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암 연쇄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첫번째 살인 == 2009년 5월 5일 오전 12시 경, 장모의 집에서 둘째 처조카인 김양(여, 16세)을 집에 데려온 방문 틈으로 옷을 갈아입는 것을 보고 성적 충동을 느껴 김양의 얼굴과 가슴 부위를 수회 때려 반항을 억압한 후 안방으로 끌고가 성폭행하였다.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될 우려해 김양을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노란색 테이프로 입을 막고 손과 발을 묶어 여행용 가방에 넣은 다음, 코란도 승용차의 트렁크에 싣고 다니면서 암매장할 장소를 찾아다녔다. 그는 장모의 집에서 불과 1km 떨어진 인근 야산으로 향했다. 산에 도착하여 가방을 열었을 땐 이미 김양은 사망한 상태였다. 입과 코를 막아놓고 가방에 웅크린 채 장시간 갇혀 있다보니 질식사한 것이다. 가방은 구덩이에 넣고 파묻어버렸다. 범행 과정에서 은폐를 위해 철처히 행동했는데, 장모의 집에서 김양의 가방과 운동화를 가지고 나와 삼호터미널 부근 도로변의 쓰레기더미에 투기하였고, 알리바이를 만드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양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다닐때 휴게소에 들러 음료수를 사마셨고, 해남방조제로 차를 몰고가 낚시까지 했다. 그때까지 김양은 가방에 계속 있었다. 뻔뻔하게도 누구보다 처조카 찾기에 앞장섰다. 5일 후, 인근 파출소에 찾아가 맨 처음에 실종 신고를 한 것도 이모부인 자신이었다. 또, 새 휴대폰을 개통한 뒤 자신이 김양인 것 처럼 속여 "잘 있으니 걱정말라"고 문자를 가족들에게 보내 가출로 위장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